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른 저편의 포리듬/등장인물 (문단 편집) === 원작 === '''공통루트''' 원작을 시작하면 우선 과거 이야기가 대략적으로 나온다. 먼저 마사야가 어릴 적에 한 소녀와 이별하는 장면이 나오며, 이어서 마사야가 FC를 포기하는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고등학생, 즉 현재 시점으로 이야기가 돌아오는데, 등교길에서 열쇠를 잃어버린 채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 아스카와의 첫 만남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아스카가 아직 그라슈를 한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어, 첫날의 등교를 아스카와 함께 등교하게 된다. 게다가 등교시간이 아슬아슬했던 것 역시 하나의 이유. 게다가 마사야의 언급에 따르면 그날 교문 담당은 다름아닌 카가미 아오이이기도 했다. 학교에 도착한 후, 아스카가 자신의 반에 전학오게 된 전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되며, 자연스럽게 아스카의 그라슈 지도원 역할을 맡게 된다. 계속 하늘을 나는 것 자체를 주저하고, 마사야의 담임인 아오이는 그런 마사야의 모습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교 후에 자신의 눈앞을 깔끔한 자세로 비행하는 리카를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날 저녁에는 리카가 자신의 옆집에 새로 이사온 아이임을 알게 되고 서로 얼굴을 트게 된다. 그 다음 날 방과 후, 아스카와 함께 하교하는 도중우연찮게 사토인 레이코와 아오야마 시온의 FC 대결을 보게 된다[* 대결 자체를 본 것은 아니고 대결이 끝난 후의 모습을 보게 된 것.]. 문제는 여기서 아스카가 FC로 사토인에게 도전하게 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아스카는 FC는 커녕 그라슈를 처음 신어본 사람이다(...). 당연히 마사야는 말리지만 아스카의 모습에 결국은 승낙, 아스카의 세컨드 역을 맡게 된다. 그리고 그 경기에서 아스카가 FC 고난이도 기술인 '에어 킥 턴'을 사용, 사토인과의 경기에서 승리하게 된다.[* 정확히는 겨우 1점을 따낸 것이었지만, 사토인이 핸디캡으로 아스카가 1점만 내면 승리하는 것으로 규칙을 정했다.] 그리고 그 경기를 보고있던 아오야기 시온에 의해 FC부 가입을 강하게 요구받지만 쿨하게 거절. 그 이후, 며칠동안 시온의 지속적인 요청을 받게 되지만 모두 거절하면서 어떻게든 FC부에 들어가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아스카는 물론, 미사키와 마시로까지 FC부에 들어가게 되고, 아스카의 열정적인 모습에 마음이 움직이게 되어 결국은 FC부에 들어가기로 한다. 단 선수로 플레이하진 않고 세컨드와 코치 역할로 들어간 것. 그렇게 순조롭게 부활동을 하게 된지 며칠 후, 카가미 아오이의 갑작스러운 제안이 있게 된다. 바로 타카후지 학원 FC부[* 타카후지 학원은 근처에서 FC로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학원이다. 사토인 레이코는 이 학원 FC부 소속 부부장.]와의 합숙훈련. 처음에는 난감해하긴 했지만 어쨌든 부원들에게 도움이 될 생각으로 타카후지 학원으로 가게 되고, 거기에서 리카와 재회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리카와 가벼운 마찰이 있게 되는데 항목 참조. 그리고 타카후지 학원 FC부의 부장인 신도 카즈나리를 만나게 된다. 이때 신도는 마사야에게 자신이 FC선수가 된 이유를 설명해 주는데, 바로 동경하던 한 선수를 따라잡기 위해서라는 것, 그리고 그 선수는 다름아닌 어릴 적의 마사야였다. 신도는 마사야에게 경기를 신청하지만 마사야는 거절한다. 합숙이 진행되는 도중, 마사야는 틈틈히 합숙소 바깥으로 나오는데, 이것은 생각 정리 겸 그날 봤던 훈련들의 내용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자신의 부에도 어느 정도 적용할 생각이었던 것인데, 이때 리카와 바깥에서 마주치게 되고 몇가지 오해를 풀게 된다. 이때 리카가 아카이브를 이용해서 마사야의 과거 행적을 알게 된다. 합숙이 끝난 후, 다음으로 마사야에게 주어진 과제는 마시로와의 커뮤니케이션 문제. 아스카와는 이미 허물없는 사이, 미사키와도 꽤나 오래 알고 지낸 사이이며 시온은 근육뇌이기 때문에 세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마시로와는 껄끄러운 부분이 있던 것. 어떻게 해야 하나 하면서 주변에 도움을 묻는데, 이 과정에서 마시로의 취미가 게임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게임으로 마시로에게 접근한다. 그리고 이때 마사야의 게임 실력이 드러나는데, 마시로 왈 "선배는 좌우구분부터 하셔야겠어요(...)" 이래저래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어쨌든 마시로와도 꽤나 괜찮은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된다. 옆집에 이사오게 된 리카와는 같은 학교는 아니지만 창문을 통해서 꽤나 자주 교류하게 되는데 이때 리카가 마사야에게 개인적인 훈련을 요청하게 되어 두 사람은 심심하면 밖에서 같이 훈련하기도 한다. 그 후 순조롭게 시간이 흘러 장마철까지 지나간 후, FC여름대회를 맞이하게 된다. 이후 행적은 각 히로인 항목 참조.[*분기스포일러 여름 대회 종료 이후 루트가 분기되는데, 각 루트는 히로인들의 고민을 동조하는 대사를 해주면 진입하며 애매한 답변을하거나 거절하는 답변을 하면 다음 히로인 분기로 넘어간다. 순서대로 아스카-마시로-리카-미사키 순으로 분기 질문이 등장한다. 만약 다 거절한다면 노멀엔딩 루트로 가게되는데, 별도로 CG나 특전이 없기 때문에 호기심이 목적이 아니라면 필수로 진입할 필요는 없다.] '''과거''' 미사키와 아스카의 루트에서 마사야가 FC를 그만둔 계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나온다. 미사키 루트에서는 자신을 절망시켰던 소년과의 만남에, 아스카 루트에서는 FC를 하며 느꼈던 부담감, 마시로 루트는 FC선수 시절의 트라우마 "올블루"[* 아주 맑은날 하늘을 올려다 보면 푸른색밖에 안 보이는 시야.], 리카 루트는 강한척 했지만 위태로웠던 자신에 초점을 맞추었다. FC 주니어 일본 대표였던 마사야는 주변에서 천재, 신동 소리를 들을 만큼 많은 기대를 사고 있었다. 물론 이는 마사야의 코치였던 카가미 아오이 역시 마찬가지. 이때까지의 마사야는 하늘을 나는 것 자체를 즐거워하고 있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주위의 과도한 기대, 승리에 대한 집착, 부담감에 불면증까지 생기게 되지만, 마침 세계 진출을 준비중이라 한창 바쁜 아오이에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고민을 그대로 끌어안은 채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리고 이때, 한 소년[* 사실 그 정체는 미사키. 이때의 미사키는 남자애랑 구별이 안 갈정도의 단발머리를 하고 다녔는데다, 목소리도 여자애 치고는 꽤 낮은 톤으로 털털하게 말하고 다녔기때문에 구별할 수 없었다.]과 만나게 되는데, FC의 훈련을 하던 마사야의 모습에 흥미를 느낀 그 소년은 마사야에게 간단한 대결을 신청하게 된다. 처음에는 아무런 느낌 없이 도전을 받아준 마사야였지만, 분명히 처음에는 초짜였던 그 아이가 대결을 거듭하면 할 수록 빠른 속도로 기술들을 흡수해 내며 자신을 따라잡고, 결국에는 한순간이지만 자신을 추월했다는 것에 큰 충격을 받게 된다. 집에 돌아온 마사야는 이때까지 받아온 트로피 등을 모조리 부숴버릴 정도로 [[멘탈붕괴|멘붕]]하게 되고, 결국 그로 인해서 FC를 그만두게 된 것. 이때의 일이 트라우마가 되어 마사야는 작중 시점까지 비행을 꺼리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이 사건은 마사야의 스승이었던 아오이도 제자가 이렇게 망가질 때까지 자신은 아무것도 몰랐다며 자책하게 되었고, 세계구급 FC 선수로 이름을 날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사를 지망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FC를 그만뒀다고 해서 그 실력까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었는지, 아스카, 마시로 루트에서는 여전히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준다. '''그랜드 엔딩'''[* 4명의 히로인을 모두 클리어하고 나면 개방되는 짧은 이야기다.] 교사를 그만두고 다시 FC선수로 복귀한 아오이와 만난다. 이때 마사야는 선수로 복귀한 상태이다. 본인도 상당히 힘들었다고 하며, 주변에서 여러가지로 도와줬다고. 물론 선수로 복귀하고 난 후에도 여전히 다른 히로인들의 코치는 해주고 있는 듯하다. 과거의 트라우마를 거의 다 털어낸 모습을 보여주며, 아오이와의 짧은 작별 대화를 마지막으로 아오이와 헤어지며 스토리는 끝을 맺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